블로그에 예전에 작성했던 글을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구글 DNS를 이용해 특정 웹사이트 접속 문제를 해결하는 글도 지금 기준으로는 내용 보강이 꽤 필요해 보였습니다.
제가 처음 이 내용을 정리했을 당시에는 Windows 7에서 네트워크 어댑터의 DNS를 Google Public DNS 8.8.8.8로 변경하는 방법이 중심이었고, Firefox에서는 ESNI 설정을 별도로 변경하는 방법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Windows 11 자체에서 DNS over HTTPS(DoH)를 사용할 수 있고, Chrome 역시 보안 DNS를 기본 지원합니다. Firefox에서 예전에 사용하던 ESNI는 현재 ECH(Encrypted Client Hello)로 발전했고 최신 Firefox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
특정 사이트가 안 열린다고 해서 무조건 Google DNS로 변경하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DNS 조회 문제나 DNS 필터링 때문에 접속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Google DNS·Cloudflare DNS 또는 암호화된 DoH로 변경했을 때 증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IP 차단, 네트워크 방화벽, TLS/SNI 단계의 필터링, 사이트 자체 폐쇄, 서버 장애가 원인이라면 단순히 DNS 주소만 바꿔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DNS 서버란? 8.8.8.8은 무엇을 하는 주소일까?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에서 google.com처럼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주소를 입력하면 컴퓨터는 실제 서버와 연결하기 위해 해당 도메인의 IP 주소를 알아내야 합니다.
이때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DNS 서버입니다.
www.example.com
↓
DNS 서버에 IP 주소 문의
↓
93.xxx.xxx.xxx
↓
웹서버 연결
가정에서는 대부분 공유기 또는 인터넷 통신사가 제공하는 DNS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이를 사용자가 직접 Google이나 Cloudflare 같은 Public DNS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2026 무료 Public DNS 주소 비교
개인적으로는 Google DNS만 고집하기보다 자신의 인터넷 환경에서 Google·Cloudflare·Quad9를 비교해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DNS | 기본 IPv4 | 보조 IPv4 | 특징 | DoH |
|---|---|---|---|---|
| Google Public DNS | 8.8.8.8 | 8.8.4.4 | Google 글로벌 Public DNS | 지원 |
| Cloudflare | 1.1.1.1 | 1.0.0.1 | 속도·개인정보 보호 중심 | 지원 |
| Quad9 | 9.9.9.9 | 149.112.112.112 | 악성 도메인 차단·DNSSEC | 지원 |
IPv6 DNS 주소도 함께 알아두자
| 서비스 | IPv6 기본 | IPv6 보조 |
|---|---|---|
| Google DNS | 2001:4860:4860::8888 | 2001:4860:4860::8844 |
| Cloudflare | 2606:4700:4700::1111 | 2606:4700:4700::1001 |
| Quad9 | 2620:fe::fe | 2620:fe::9 |
Google DNS를 쓴다면 8.8.8.8 + 8.8.4.4로 설정
예전에 작성한 글에서는 기본 DNS를 8.8.8.8로 입력하고 보조 DNS에 국내 통신사 DNS를 넣는 방법을 소개했었습니다.
지금 다시 설정한다면 그렇게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Google DNS를 사용하려면 아래처럼 Google에서 제공하는 두 주소를 한 쌍으로 설정하는 편이 깔끔합니다.
기본 설정 DNS : 8.8.8.8
대체 DNS : 8.8.4.4
기본 DNS와 보조 DNS를 서로 다른 정책의 사업자로 섞으면 장애 시 다른 DNS가 사용되면서 조회 결과나 필터링 정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같은 Public DNS 사업자의 기본·보조 주소를 같이 사용하는 편을 권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DNS 서버 확인방법
DNS를 변경하기 전에 현재 어떤 DNS를 사용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ipconfig /all 명령어로 DNS 확인
Windows 키를 누르고 CMD를 검색해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ipconfig /all
현재 사용 중인 Wi-Fi 또는 이더넷 항목으로 내려가면 DNS Servers 또는 DNS 서버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192.168.0.1 또는 192.168.1.1처럼 공유기 내부 주소가 표시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공유기가 상위 DNS 서버에 다시 질의하는 구조일 수 있습니다.
nslookup으로 실제 DNS 조회 확인
조금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nslookup을 사용합니다.
nslookup google.com
출력되는 Server와 Address를 보면 현재 질의에 사용된 DNS 서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gle DNS에 직접 조회해 비교하기
nslookup example.com 8.8.8.8
현재 DNS와 Google DNS에서 동일한 도메인을 직접 조회해 IP 결과나 오류 여부가 다른지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 11에서 Google DNS 8.8.8.8 변경방법
Windows 7이나 Windows 10 시절에는 제어판의 네트워크 어댑터 속성에서 DNS를 바꾸는 방법이 익숙했지만 Windows 11은 설정 앱에서 훨씬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1 설정 앱에서 DNS 변경
- Windows 설정을 실행합니다.
- 네트워크 및 인터넷으로 이동합니다.
- 현재 사용하는 Wi-Fi 또는 이더넷을 선택합니다.
- DNS 서버 할당 항목에서 편집을 선택합니다.
- 자동(DHCP)을 수동으로 변경합니다.
- IPv4를 활성화합니다.
- 기본 DNS에 8.8.8.8을 입력합니다.
- 대체 DNS에 8.8.4.4를 입력합니다.
- 저장을 누릅니다.
Windows 11이라면 DNS over HTTPS도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11에서는 단순히 DNS 서버 주소만 변경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DNS over HTTPS, 줄여서 DoH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DNS 질의는 일반적으로 평문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중간에서 어떤 도메인을 조회했는지 확인하거나 변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DoH는 DNS 요청을 HTTPS로 암호화해서 전달합니다.
| Windows 11 DNS 암호화 | 동작 |
|---|---|
| 끔 | 일반 DNS 방식 사용 |
| 켜기 - 자동 템플릿 | 지원되는 DNS라면 Windows가 DoH 설정 사용 |
| 켜기 - 수동 템플릿 | 사용자가 DoH 템플릿 직접 지정 |
| 평문으로 대체 | DoH 연결 실패 시 일반 DNS 사용 여부 결정 |
개인적으로 Google이나 Cloudflare처럼 DoH를 공식 지원하는 Public DNS를 사용할 거라면 Windows 11에서 암호화 DNS까지 함께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제어판에서 Google DNS 변경하는 기존 방법
예전 방식이 익숙하거나 Windows의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을 직접 변경하고 싶다면 여전히 제어판 방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 R을 누릅니다.
- ncpa.cpl을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
- 현재 사용하는 Wi-Fi 또는 이더넷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 속성을 선택합니다.
-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를 선택합니다.
- 속성을 누릅니다.
-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을 선택합니다.
- 기본 설정 DNS에 8.8.8.8
- 보조 DNS에 8.8.4.4를 입력합니다.
Chrome은 Windows DNS를 바꾸지 않고 보안 DNS만 변경 가능
PC 전체 DNS를 변경하고 싶지 않고 Chrome에서만 테스트하고 싶다면 Chrome의 보안 DNS(Secure DNS)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hrome 보안 DNS 설정
- Chrome 오른쪽 위 점 3개를 누릅니다.
- 설정을 선택합니다.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으로 이동합니다.
- 보안을 선택합니다.
- 고급 항목의 보안 DNS 사용을 찾습니다.
- 보안 DNS를 활성화합니다.
- 현재 서비스 제공업체 또는 원하는 사용자 지정 DNS 공급자를 선택합니다.
Chrome의 자동 보안 DNS는 문제가 발생하면 일반 DNS로 돌아갈 수 있지만 사용자가 특정 보안 DNS 사업자를 직접 선택한 경우에는 동작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Windows DNS와 Chrome Secure DNS 중 무엇을 설정할까?
| 설정방법 | 영향 범위 | 추천 |
|---|---|---|
| Windows DNS 변경 | PC의 여러 프로그램 | PC 전체 DNS를 변경할 때 |
| Chrome Secure DNS | Chrome 중심 | 브라우저에서 먼저 테스트 |
| 공유기 DNS | 공유기에 연결된 기기 | 집 전체 기기에 적용 |
Firefox ESNI 설정은 이제 어떻게 바뀌었나?
이 글의 예전 버전에서 가장 크게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Firefox의 ESNI입니다.
당시에는 Firefox의 고급 설정에서 ESNI 관련 값을 직접 변경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됐지만 지금은 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ESNI → ECH로 발전
현재는 Encrypted Client Hello(ECH)가 사용됩니다.
기존 TLS 연결 과정에서는 Client Hello 단계에서 접속하려는 서버의 정보 일부가 네트워크 중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ECH는 이 초기 연결 정보까지 암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Mozilla 기준으로 Firefox에서는 ECH가 최신 버전에서 기본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ESNI 관련 about:config 항목을 수동으로 찾는 오래된 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Firefox DNS over HTTPS 설정
- Firefox 메뉴를 실행합니다.
-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 개인 정보 및 보안을 선택합니다.
- 아래로 내려 DNS over HTTPS를 찾습니다.
- 기본 보호·향상된 보호·최대 보호 중 원하는 수준을 선택합니다.
ECH는 브라우저만 지원한다고 무조건 모든 사이트에서 동작하는 것은 아니며 웹사이트 또는 CDN 측에서도 관련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DoH와 ECH는 같은 기능이 아니다
| 기술 | 보호하는 부분 | 쉽게 말하면 |
|---|---|---|
| DNS | 도메인 → IP 조회 | 전화번호부 |
| DoH | DNS 조회내용 암호화 |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내용을 암호화 |
| HTTPS | 웹사이트와 데이터 전송 | 실제 통신내용 암호화 |
| ECH | TLS 초기 연결 정보 보호 | 어느 서버로 연결하는지 노출을 줄임 |
| VPN | 기기 인터넷 트래픽 경로 | 별도의 암호화 터널 이용 |
DNS를 바꾸면 차단된 사이트가 무조건 열릴까?
아닙니다. 이 부분은 예전 글보다 훨씬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원인 | DNS 변경 효과 | 설명 |
|---|---|---|
| DNS 서버 장애 | 효과 가능 | 다른 DNS에서 정상 조회 가능 |
| 잘못된 DNS 캐시 | 효과 가능 | DNS 변경·캐시 삭제로 개선 가능 |
| DNS 기반 필터링 | 환경에 따라 다름 | 다른 Resolver 결과가 다를 수 있음 |
| 서버 자체 다운 | 효과 없음 | 웹서버가 응답하지 않음 |
| 도메인 만료 | 효과 없음 | DNS 자체에 정상 레코드가 없음 |
| IP 차단 | 효과 없음 | IP 연결 단계에서 차단 |
| 방화벽·회사 정책 | 대부분 효과 없음 | 네트워크 정책에서 차단 |
| TLS/SNI 계층 필터링 | DNS만으로 해결 안 됨 | DNS 조회 이후 연결 단계 문제 |
DNS 변경 후에도 사이트가 안 열리면
DNS를 Google이나 Cloudflare로 변경했는데도 동일하다면 차근차근 원인을 좁혀보는 편이 빠릅니다.
1. DNS 캐시 초기화
관리자 권한이 아니어도 일반적인 DNS 캐시 삭제는 다음 명령으로 가능합니다.
ipconfig /flushdns
2. IP 주소 다시 받기
ipconfig /release
ipconfig /renew
3. DNS를 직접 비교
nslookup example.com
nslookup example.com 8.8.8.8
nslookup example.com 1.1.1.1
현재 DNS와 Google, Cloudflare의 결과를 비교하면 DNS 계층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모바일 데이터와 비교
같은 사이트를 스마트폰 Wi-Fi와 LTE·5G에서 각각 접속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휴대폰 데이터에서는 되는데 집 Wi-Fi에서만 안 된다면 공유기·DNS·ISP 경로 쪽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다른 브라우저에서 테스트
Chrome에서는 안 되는데 Firefox에서는 된다면 브라우저의 Secure DNS, 확장 프로그램, 쿠키, TLS 처리 차이를 확인합니다.
6. ERR_CONNECTION_RESET인지 확인
사이트가 단순히 “없음”으로 뜨는 게 아니라 ERR_CONNECTION_RESET이 표시된다면 DNS보다 네트워크 연결이 중간에서 강제로 끊어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디크리노랗에 정리한 인터넷 웹사이트 접속안됨 ERR_CONNECTION_RESET 오류원인 글에서 공유기, 프록시, VPN, 방화벽, MTU까지 함께 점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DNS_PROBE_FINISHED_NXDOMAIN 오류라면
Chrome에서 DNS_PROBE_FINISHED_NXDOMAIN이 표시된다면 이름 그대로 DNS가 해당 도메인을 정상적으로 찾지 못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이 경우에는 Google DNS로 변경하는 것이 실제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이트 주소 오타 확인
- ipconfig /flushdns 실행
- Google DNS 또는 Cloudflare DNS로 변경
- HOSTS 파일 확인
- VPN·보안프로그램 DNS 필터 확인
- nslookup으로 도메인 조회
관련 내용은 디크리노랗의 크롬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DNS_PROBE_FINISHED_NXDOMAIN 캐시 HOSTS 변경 글에서도 단계별로 정리해두었습니다.
Google DNS vs Cloudflare DNS 무엇을 사용할까?
둘 중 어느 DNS가 무조건 빠르다고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용 중인 통신사, 지역, 공유기, CDN 연결 위치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구분 | Google DNS | Cloudflare DNS | Quad9 |
|---|---|---|---|
| IPv4 | 8.8.8.8 | 1.1.1.1 | 9.9.9.9 |
| 보조 | 8.8.4.4 | 1.0.0.1 | 149.112.112.112 |
| DoH | 지원 | 지원 | 지원 |
| 특징 | 범용·글로벌 | 속도·프라이버시 강조 | 악성 도메인 필터링 |
| 제가 추천하는 경우 | 가장 무난하게 테스트 | 다른 DNS와 속도 비교 | 보안 필터를 함께 원할 때 |
저라면 먼저 Cloudflare와 Google을 비교
개인 PC라면 저는 1.1.1.1 / 1.0.0.1과 8.8.8.8 / 8.8.4.4를 각각 테스트해보고 접속속도나 사이트 호환성이 더 나은 쪽을 사용하겠습니다.
악성·피싱 도메인에 대한 DNS 기반 보안 기능까지 원하는 경우에는 Quad9도 비교해볼 만합니다.
회사 PC에서는 Public DNS 변경 전 확인할 것
회사나 학교 PC라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기업 환경에서는 내부 서버 이름을 찾기 위한 사내 DNS, Active Directory, Split DNS, VPN, 보안 DNS 필터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임의로 8.8.8.8이나 1.1.1.1로 바꾸면 오히려 사내 서버나 그룹웨어, PDM·PLM 등에 접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제품디자인이나 CAD 설계 업무를 하면서 회사의 설계 서버나 협력사 시스템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회사에서 지정한 DNS와 VPN 정책을 우선하는 것이 맞습니다.
회사 PC에서는 특히 주의
사내 DNS를 임의로 Google DNS로 바꾸면
· NAS 접속불가
· PDM/PLM 서버 연결실패
· Active Directory 인증 오류
· 사내 그룹웨어 접속오류
· VPN 내부 도메인 조회실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DNS 변경 후 인터넷이 안 될 때 원래대로 되돌리기
Public DNS로 변경한 뒤 인터넷 연결이 이상하다면 어렵게 복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 Windows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사용 중인 Wi-Fi 또는 이더넷 선택
- DNS 서버 할당 → 편집
- 자동(DHCP)으로 변경
- 저장
- CMD 실행 후 ipconfig /flushdns
공유기나 통신사에서 자동으로 제공하는 DNS 설정으로 다시 복구됩니다.
예전 SNI·ESNI 글에서 꼭 수정해야 할 부분
예전 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아래 내용은 수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 예전 내용 | 2026년 수정 내용 |
|---|---|
| Firefox ESNI를 수동 설정 | ECH가 후속 기술이며 최신 Firefox에서 기본 지원 |
| Google DNS만 바꾸면 SNI 차단 해결 | DNS와 TLS/SNI 필터링은 다른 계층 |
| 8.8.8.8 + KT DNS 혼용 | 8.8.8.8 + 8.8.4.4 사용 권장 |
| Windows 7 제어판만 설명 | Windows 11 설정 + DoH 추가 |
| DNS 요청은 평문 | DoH·DoT를 통한 암호화 DNS 사용 가능 |
| Firefox만 가능 | Chrome·Firefox·Windows 11 모두 Secure DNS 지원 |
Google DNS 변경이 효과적인 상황 정리
Google DNS를 먼저 테스트해볼 상황
- DNS_PROBE_FINISHED_NXDOMAIN 오류
- 특정 도메인만 IP 조회가 안 될 때
- ISP DNS가 간헐적으로 느릴 때
- DNS 응답이 통신사마다 다를 때
- 공유기 DNS가 불안정할 때
DNS만 바꿔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
- 서버 자체가 폐쇄된 경우
- IP 연결 자체가 막힌 경우
- 회사·학교 방화벽 정책
- 웹서버가 접속을 거부하는 경우
- ERR_CONNECTION_RESET이 네트워크 중간장비에서 발생
- TLS 연결 단계의 문제
결론 - 이제는 8.8.8.8만 바꾸는 시대가 아니다
예전에는 특정 사이트가 열리지 않으면 “DNS를 8.8.8.8로 바꿔보세요”라고 설명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DNS 자체도 암호화하는 DoH가 보편화됐고 Chrome과 Firefox가 자체 Secure DNS 기능을 제공하며 Firefox에서는 기존 ESNI 대신 ECH가 사용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문제를 해결한다면 무작정 DNS부터 바꾸기보다 먼저 nslookup으로 DNS 조회가 정상인지 확인 → DNS 캐시 삭제 → Google 또는 Cloudflare DNS 비교 → Chrome Secure DNS 확인 → 다른 네트워크와 비교하는 순서로 원인을 좁혀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DNS를 바꿔도 같은 증상이 계속된다면 해당 문제는 DNS가 아니라 방화벽, 프록시, VPN, TLS, 네트워크 경로 또는 서버 자체 문제일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함께 보면 좋은 디크리노랗 글
- 컴퓨터 노트북 DNS 서버 확인 및 변경 - IP주소 확인 nslookup
- 크롬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 DNS_PROBE_FINISHED_NXDOMAIN 캐시 HOSTS 변경
- 인터넷 웹사이트 접속안됨 ERR_CONNECTION_RESET 오류원인
- VPN·프록시·DNS 사이트 접속 설정 차이
댓글
댓글 쓰기